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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 철강의 '손으로 찢는 강철' 제품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 경로


발표 시간:

2024-06-03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OLED 증착 마스크 플레이트용 인바 합금 박막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OLED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의 기술격차를 메웠습니다.

2016년부터 711번의 실험 끝에 두께 0.02밀리미터, 폭 640밀리미터의 "손으로 찢을 수 있는 강철"이 생산되었습니다. 태원강철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폭이 넓고 초박형 스테인리스강 정밀박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손으로 찢을 수 있는 강철 시리즈 제품은 항공우주, 군사, 원자력, 5G 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 널리 사용됩니다. 2020년 이후 초박형 특수합금 산업은 혁신적인 개발을 통해 극한 사양과 핵심 장비 분야에서 상당한 돌파구를 마련했습니다. 2020년 8월에는 0.015mm 박의 대량 생산에 성공하여 새로운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1년에는 초박형 특수합금의 최대 폭이 1000mm를 넘어섰고, 2022년에는 국산 핵심 장비인 광폭 초박형 20롤 압연기가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스테인리스강은 얼마나 얇게 만들 수 있을까요? 0.02밀리미터에서 0.015밀리미터까지, 매미 날개만큼 얇은 것은 그 특징 중 하나일 뿐입니다. 태원강철은 더욱 정밀하고 얇은 특수합금에 대한 기술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 분야에서 OLED 증착 마스크 기판용 인바 합금 박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OLED 고화질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의 기술격차를 메웠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급 스테인리스강, 니켈계 합금, 정밀합금 등을 대표로 하는 초박형 특수합금은 4가지 종류와 30가지 이상의 시리즈 제품을 형성하여 초전도 기판, 태양광 기판, 광학 차단, 군사 안전밸브 등 국가 전략 신흥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수합금 소재를 지속적으로 얇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은 여전히 시장 수요입니다. 과거에는 구리박이나 알루미늄박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는 제품이 많았지만, 같은 두께라면 강철박이 3~4배 더 강합니다. 따라서 성능을 보장하는 기반 위에서 두께 측면에서 개선이 가능합니다. 소재가 얇아지면 제품이 가벼워집니다... 가볍고 얇고 짧은 장점과 성능 향상을 통해 비철금속 박을 특수합금으로 대체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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